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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oon Sae (이문세) - 옛사랑 - 휘파람

Lee Moon Sae (이문세),  옛사랑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 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휘파람

그대 떠난 여긴 노을진 산마루턱에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기에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에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손 잡고 고개 끄떡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의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의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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